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청취자와 방송국이 서로 소통할수 있는 지역 라디오가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등록일 : 2020-11-15 17:28
TV 프로그램은 시청자가 보기만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개편되서 프로그램이 끝나면 끝나는 구나 라고 생각하는뎅... 라디오는 청취자가 일하면서.. 힘들때나 피곤할때는 라디오 DJ와 다른 청취자분들과 문자로 소통하면서.. 힘든일을 위로 받고.. 피곤함을 풀어가면서.. 정을 쌓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 청취자 분들이 많으신데... 유일하게 청취자와 대전MBC가 소통하면서 대전MBC를 좋아하게 되는 소통의 공간인 지역 라디오방송이 축소 되고 개편되면서 없어지니.. 청취자 입장에서는 허전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방송국 입장에서는 사정이 생겨서 어쩔수 없이 프로그램을 없앴겠지만.. 청취자는 마음을 뺏긴거 같아요... 다시 지역 라디오 방송이 살아 나서 지역 청취자분들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대전MBC 가 될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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