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보내는 학부모입니다.

다시 정상운영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게 무슨말인지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미 아이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간 상태인데...

확인도 안된 내용을 보도할수 있구나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부모나 관계기관에 확인 한번만해도 알수 있는 내용을 추측성으로 운영한다고 보도를 한다니...

언론이 사실확인도 없이 보도한 내용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의 인권은 어떻게 보장받을수 있나요?

IM선교회가 방역수칙위반에 대한 것은 질타 받지만 선교회가 했던 모든것이 잘못한거 마냥 악의적인 여론몰이는 더 나쁘다고 봅니다. 인생이 소망없어 죽어가는 수많은 청소년들에 복음을 전하고 다시 살아가게 해왔던곳이 IM선교회입니다.

학교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가정에서 포기했던 아이들을 살리기위해 헌신한 선교회의 사역을 마치 돈버는 장사꾼으로 몰아세운 언론은 과연 내용을 확인하고 보도한겁니까?

학부모로써 IM선교회가 걸어왔던 길을 알기에 전국에서 찾아왔습니다. 돈을 벌 목적이었으면 훨씬 더 많은 교육비를 받았을것입니다. 기숙형학원의 학비를 비교해보세요?

과연 IM선교회가 받은 교육비로 남는게 얼마나 되는지...

언론의 기사 한줄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기자님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억울한 일 안겪게 해주길 바랍니다.

잘못된 보도는 꼭 정정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