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 중앙시장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보도가 여러 방송사에서 취재해 보도 되었다.

그런데 유독 대전 mbc에서만 확진자가 나온 의상실만 집중보도했다.코로나로 인해 국민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그중 자영업자들은 더더욱 힘든 상황이다.그 의상실에서 5명모두 확진자가 나온것도 아닌데 그곳이 근원지 인것 마냥 카메라가 그 의상실만 찍어 보도했다.그 뉴스를 본 대전시민들중 그곳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대번 어딘지 알것이다.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완치가 되더라도 주변 사람들 시선이 곱지않다.무슨 전자발찌를 차지않은 중범죄인 취급을 당한다.그 의상실을 이용하는 고객들 주변의 상인들이 앞으로 그곳을 찾을거 같지 않다.언론이여파가 얼마나 큰지 다들 모르지 않을거다.그런데 무슨 종교단체도 아니고 지금까지 대전서 확진자가 나왔어도 개인 영업점 앞에서 그렇게까지 집중적으로 촬영해서 보도를 하는건 못본것같은데 굳이 mbc에서만 ..앞으로 좀 더 신중히 생각해서 보도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