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오늘 8시 뉴스 임대주택 관련 뉴스 등록일 : 2021-05-20 22:24
현재 뉴스에 나오는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아파트 입주 당시 모든 전세 월세 입주자들한데
5년후 분양관련 설명이 다 이루어졌고
다 알고 있엇던 내용들이었습니다
전세금과 대출을 내가며 위험을 감수하여
입주한 전세 세입자들이 억울해 하고 있습니다
월세보다 대출이자가 더 싼 상황에서
월세 세입자 자신들이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월세를 선택해 놓구서 집값이 올랏다고
자기들도 똑같이 해달라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 같습니다
기사를 쓰실때 한쪽 의견 말고 다른쪽
얘기도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첨부파일 bdACrhHGveO-Screenshot_20210520-221052_NAVER.jpg (527.85 KB) 다운로드
2021-05-20 22:40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답글입니다.
2021-05-20 22:49
계약서는 보시고 취재하셨나요?
저희는 위험 부담을갖고 5 년을 살았습니다.
계약했을때 충분히 설명들었고 각자판단에 전세 월세
선택한것 입니다.
만약 저희에게 피해가 생겨 분양전환이 미뤄지거나 잘못되면
이 억울함은 기자님이 보상해주시나요?
정정보도 부탁드립니다.
2021-05-20 22:53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답글입니다.
2021-05-20 22:59
공영방송이면 공영방송답게 재확인후 사실과 다른내용이면 사과하고 정정보도 하세요.
2021-05-20 23:54
편파방송으로 분양받는 입주민으로 화가 나네요.전세,월세 선택하라고 했고
혹시나 부도나거나 집값이 떨어지면 포기 하기 편하게
월세 계약한
입주민과 그런 감수를 하고 전세 계약하고 분양전환 확정가를 받았습니다.
계약서를 보시고 방송을 해야지..몇분의 월세 계약자들 말만 듣고 방송을 내보내는지..의문이 갑니다.
제대로 된 방송과 시정조치 요합니다.
2021-05-21 08:47
임대아파트 분양시에 세종시 전반적인 분위기는 미분양이 많았습니다. 보도된 아파트는 10년 임대아파트로 5년 거주 후에 선분양 받을 수 있는 확정분양계약서를 추가로 작성할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졌고 확정분양가는 당시 주변시세와 비슷한 금액이었습니다. 확정분양세대와 표준계약세대의 비율 또한 확정분양세대가 훨씬 많았습니다. 건설사와 세종시의 미래를 보고 5년여간 애정을 갖고 기다려온 확정계약세대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소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기사의 내용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기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2021-05-21 10:39
월세계약자와 전세계약자 한사람들끼리 싸움 부치기는 기사에요? 계약서보면 다나와있는내용을 왜 편파방송을 하세요? 전세계약자는 그 당시 시세보다 비싼 전세를 주고 들어왔습니다. 거기다가 민영이라 전세보증보험 9천 만원 인가 정도 밖에 보장 안되는 위험부담을 앉고서 이사를 온겁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계약서에 없는 내용을 가지고 월세계약자 입장에서 사실과 다른 기사내용으로 공론화 시키고 여론몰이 기사를 내보내는거 보기 너무 안좋습니다. 공정성은 어디 가고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