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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의 방송에 대하여 등록일 : 2010-10-02 14:59
저는 5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어제 마침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정서상 학력과 관련된 민감한 사실에 대하여
몇차례 연기되었던 mbc스페셜을 보려고 맘 먹고 술자리도 물리친채 일찍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프로가 나와서 또 지역방송을 하는구나 하며 큰 실망감이 들었고, 재방송을 보려고 인터넷을 기웃
거렸지요
전에도 같은 경험을 몇차례 느낀 사실이 있어 하는수 없이 로그인해서 회원가입하고 몇자 적습니다
대전mbc는 지역주민들의 정서를 그리도 모르시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특히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그리도 못 느끼는것인지요...?
아니면 일부러 모른채하고 지역방송하려고 작정을 했는지요...?
여기서 글 올인분들의 내용을 보니 "대전mbc 폐쇠"하라는 말까지 올랐음을 봤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도 역시 변하지 않으리란것을 어느정도는 알 나이가 되었기에 더욱 더 답답합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지 않고 시골에 살면 방송 보는것 마져도 이렇게 소외되어야 하는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서울로~~서울로 가는 한 이유가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제발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민의가 뭔지 모르는 대전mbc가 참 원망스럽습니다
저도 한번 독한 맘 먹고 나쁜 소리좀 해야겠군요
"촌놈이라고 무시하고 일방적인 방송을 내 보내는 대전mbc는 대전
충남지방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당장 폐쇠하고 정신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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