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슈화 되어있고 방영되기로한 타블로 스탠퍼드 가자 의 결방의 이유가 뭐죠?

유료인 다시보기로 유도 하시려는 겁니까?

그것 밖엔 생각 할 수 없네요

시청자를 우롱하지마세요

지방인은 어디 서러워서 팬하겠습니까

최소한의 시청자의 의견을 듣는게 맞나요?

과반수가 결방을 찬성 하였나요?

정말 보고 싶었는데 다른지역은 제시간에 티비로 볼떄 전 유료 다시보기 하라고요?

저희 대전MBC는 지역방송사로서 전체 지역민의 관심사항을 반영하고 다양한 지역정보를 제공하면서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계승발전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프로그램 제작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편성의 중요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전MBC TV 프로그램 편성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체 방송시간 중 약 20% 정도 시간에 로컬 프로그램을 편성해 뉴스, 다큐멘터리, 생활정보, 쇼,
문화예술 등 대전MBC가 제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전국의 MBC 계열사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
그리고 양질의 우수 다큐멘터리 등을 구입해 편성하고 있습니다.  

로컬 프로그램을 편성하고자 할 때, 편성시간대는 MBC 본사와의 의견을 참조하고, 편성비율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검토합니다.

지역에서 로컬 프로그램을 시간대에 저촉 받지 않고 임의로 편성할 수도 없고
로컬 할애시간도 많지 않기 때문에 로컬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일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저희 대전MBC는 케이블 방송과는 달리 종합편성을 하는 공중파 방송입니다.
음악, 영화, 오락, 스포츠 등 특정 시청층을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 방송과는 달리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방송입니다.
따라서 서울의 프로그램 중 어떠한 프로그램을 받지 않고 자체 편성하여도 그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시청층에서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놀러와’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물론, 저희가 ‘놀러와’를 편성할 수도 있지만 전체 방송 편성에서 지역MBC에 할애된 많지 않은
방송 시간이기도 한 만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시청자들의 볼 권리를 무시한 독단적 편성을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 시청자들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현재는 ‘이야기쇼 타임워프’를 방송하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충고와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편성 정책을 마련해 더욱 사랑받는 방송으로 거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답변 하지마세요

정말 홈내의 편성표 나온걸 보고 항의 했더라면 틀어주셨을까요

차라리 예고를 백제특집으로 하시지 그랬어요

정말 보고 싶었는데

다운받아서 봐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