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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시간대 특집 다큐 ‘백제’가 방송됩니다. 등록일 : 2010-10-08 21:52
윤도현과 함께 안방에서 ‘백제’를 만나자.
대전문화방송은 창사 46주년을 맞아 특집 HD 다큐멘터리 3부작 ‘백제’를
10월 1일부터 3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MBC 스페셜 시간대 방송합니다.
‘1400년이나 지난 역사, 그러나 우리는 지금 왜 백제에 주목하는가? 라는 의문을 풀어줄 ’백제‘는 잊혀진
백제 역사가 현재의 우리에게 내놓을 해답들을 담았습니다.
10월 1일 방송되는 1부 ‘설화에 묻히다’에서는
삼천궁녀, 의자왕으로 대표되는 백제의 과거를 ‘왜곡’이라는 관점에서 다룹니다.
10월 8일 2부 ‘바다를 경영하다’에서는 한국사를 뒤집을만한
백제의 각종 최신 유물을 통해 백제가 바다를 이용할 줄 아는 교류왕국이었음을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미 아시아학회장과 일본의 양대 고고학 연구소인 나라고고학 연구소,
가시하라 고고학 연구소장은 백제가 동아시아 역사에서 높게 평가되는 이유를
‘개방성’과 ‘다양성’에 있다고 증언합니다.
10월 15일 3부 ‘디지털로 부활하라’에서는
최근 유물 복원의 새로운 양상이 된 디지털 복원을 보여줍니다.
특히 영국 현지 로케를 통해 컴퓨터 그래픽 복원 뿐 아니라 홀로그램 복원까지, 유물이라는 콘텐츠가
어떻게 미래형 콘텐츠가 될 수 있을지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 윤도현의 친근한 내레이션과 삼천궁녀, 부여신궁에 대한 애니메이션, 백마강, 낙화암,
백제역사재현단지 등을 특수 장비와 항공촬영으로 담은 HD 영상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전파진흥원의 2010년도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제작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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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나 많이 쳐보세요 난 MBC스페셜 타블로편 2부가 보고싶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