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쎄시봉 특집! 볼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건 완전히 "꽝" 이네요.대전mbc에 실망.
제 아무리 지역 편성율이 있다고는 하지만 대다수의 중년층(제 아는분들 대부분 기대하고 있었음)에서 고대하던 프로그램 이였는데 켜니까, 대전방송으로 하고 잇더군요,
자~ 아무리 지역방송의 확대 및 지역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했다고는 하지만
관계자 여러분 시청률 조사해 봤습니까,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어제 살맛나는 세상 거의 안보고 kbs2tv 토크쇼 봤을 겁니다. 어제같은 경우는  시청자들 아니 대전시민들 볼 권리를 빼앗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하두 답답해서 지금 대전 mbc 회원가입하고 이글 쓰는 겁니다. 바로 회원 탈퇴는 하겠지만...
그리고 대전mbc 뿐만 아니라 kbs건,tjb건 사실 볼만한 프로드램 없습니다.  제작 비용이나 유명인 섭외의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 자체방송되는 프로그램보면 사실 밋밋합니다.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면 좀더 구체적인 시민들의 어려움 있는것,시민들이 불편해 하는것,시민들의 자랑거리나,지역의 볼거리등을 아주 세밀히 제작하고 또한, 실직자및 구직자를  위한 구직 프로그램이나. 대전시 추천 기업등의 소개로 구직자들이 가고자하는 지역 기업의 장,단점을 알수 있도록하는 프로그램 제작으로 지역민과 좀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해야지 현재는 지역방송들이 전반적으로 지역 편성률 할당에 따른 어거지 같은 제작이 되어 시민들이 시청을 면 하고 있다고 봅니다.각설하고
다음부터는 특집 본방송이 있을때는 자체편성프로그램 자제해 주시어 시청자들의 볼 권리를 침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오늘 쎄시봉2부는 볼수있다니 천만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