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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방송 앵커를 바꾸었으면 합니다 등록일 : 2011-04-03 20:42
MBC 뉴스데스크를 자주보는 시청자 입니다.
제의 사견이긴 하나
많은 이들이 같이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 봅니다.
뉴스데스크를 보다 30분 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엔
지역 뉴스로 대전방송에서 뉴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때 나오시는 앵커인 김창훈씨를 바꾸었으면 합니다.
최근 방송사들의 앵커 기용의 트랜드는
지적이며 아름다움을 풍기며 편안함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헌데 이창훈 앵커는 전혀 그렇지가 못합니다.
뉴스를 보면서 너무 불편합니다.
또한 인상이 너무 강한데다가
목소리도 맑지 않아 뉴스 전달이 정확히 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나이도 많아 보이시는데
일선에서 뒤로 물러나셔서 후배들을 가르치며 길을 터주는 것이
훨씬 나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전MBC에서는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 기용하셨겠지만,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꼭 나이드신 분이 진행하시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편안하게 뉴스를 보면서 즐겼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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