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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라디오 오후에 발견 진행자(DJ/아나)이대로는 좀 곤란하지 않은가요? 등록일 : 2011-06-07 14:29

서울에서 '오후의 발견'을 인터넷으로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유원 아나운서님이 약 두달정도 대전방송국 오발 시간을 맡아서 진행하시는걸로 알고 있구요.
대전 방송국 관계자분들이 많은 아나운서중에서 유원아나운서님을 선택했을때는 다 나름대로
생각을 충분히 했을것이고 방송진행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기에 진행을 맡겼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글을 올리시는 분은 전에 진행하시덩분의 열렬한 팬이거나 아니면 여러싸이트를
헤매고 다니면서 악플을 다는것을 습관처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일텐데 전자의 경우이길 바랍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그분의 진행스타일에 매료되어 새로운 진행자에게 금방 친숙함이 느껴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두어달이면 본인이 좋아하는 진행자가 복귀할테니 너무 까탈스럽게 굴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을 청취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서울이나 경주에서 인터넷으로 떨어지는 음질을 감수하고 유원아나운서님의 방송을 듣지만 귀하의 말대로
발음이 어설프거나 말을 흐리지는 않게 들리는데, 정작 공중파의 좋은 음질로 방송을 청취하는 대전 지역에서만
발음이 어설프게 들린다니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지적입니다.

사람마다 청력과 시력이 다를수있고 지역마다 발음이 다를수는 있으나 유원닙의 발음은 표준이고
진행에도 전혀 무리가 없이 매일 오후 4시가 기다려지게 되는걸 보면 진행능력도 뛰어난 분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이제 날씨도 서서히 더워지는데 애매한 꼬투리잡지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후의발견'을 청취 하시기 바랍니다...!

유원 아나운서님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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