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경기도 군포에서 오발을 애청하는 고재영 이라고 합니다.
트튀터를 통해서 이유원 아나운서 님을 알게 됐고
대전 엠비씨에서 방송을 하신다고 하기에 오발을  매일 듣는 사람 이지요.
요 근래에 참 안타까운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유원님은 청취자의 사연을 많이 방송하는 분으로 더 유명 하시지요.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은 작가분이 대본을 써주시는 대로 청취자의 사연 보다는 다른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하지만
이유원 님의 프로그램은 청취자의 사연이 많이 방송을 해주셔서 더 좋아 합니다.
일반인이 라디오나 방송에서 자기 사연이 방송되고 이름이 나오는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전 엠비씨 오발에서는 누구나 사연을 보내면 방송으로 해주고 계십니다.
청취자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고 계시는 것이지요.
추억이란 아주 오랫동안 기억이 되는 것 입니다.
청취자들에게 "라디오에 내 사연 나왔다" 라는 추억을 나이 들어서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이유원님의 오발이 너무 좋습니다.
소수의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의견을 포현하지 않고 조용히 오발 청취율을 올려주는 대다수의 열성 청취자들은 이유원님을 응원 합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 드리고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도 안티 보다는 응원글들이 더 많다는걸 아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멀리 경기도 군포에서 열혈 애청자 고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