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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인식개선을 위한 강연회 등록일 : 2011-07-05 16:33
뇌전증인식개선을 위한 강연회
1. 뇌전증지원센터는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으로 ‘뇌전증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합니다.
2. 뇌전증은 ‘간질’의 새 이름이며, 사도 바울을 비롯하여 알렉산더대왕,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화가 반 고흐, 노벨 등 많은 역사적 위인들이 앓았던 병으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사실과 다른 많은 오해와 낙인을 가진 병입니다.
참고: 지랄병, 유전병, 불치병, 귀신들린병
3. 뇌전증을 지닌 아동청소년은 건강문제보다도 뇌전증에 대한 오해와 부정적인 시선으로 인하여 교우관계, 학업생활이 원만하지 못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며, 병의 증세에 비해 장애가 고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선행연구에서는 올바른 의료적 치료와 함께 일차접촉자인 교사들과 부모의 역할과 태도가 매우 중요함을 밝히고, 이것이 뇌전증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하였습니다.
5. 우리지역의 뇌전증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편견해소를 위한 행사입니다. 당사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일빈시민들의 사회적 지지와 참여가 필요합니다.
6.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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