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코리안 그랑프리 예선경기 잘 봤는데, 오늘은 뭐냐??? 결승전 안 보여줄 거면 예선을 왜 보여주고 지랄 했는지? 6살짜리 애한테 미안해서 죽겠다. 다른 일정도 없애고 이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1년에 한번, 그것도 2시간 하는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한번 보고 싶은데 왠 신달자씨 나와서 시낭송하고..
대전 MBC가 MBC에 대한 정을 확, 한번에 떨어지게 해주는 구나!!!

뭐가 중요한 프로그램이고, 시청자들이 뭘 보고 싶어하는지 모르는구나!

오늘 하루 베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