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대로 방송했던것 또는 이미 예약돼 있던것을 했다라고 하는데, 그럼 본사(서울)에선 이미 예정 됐었던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F1을 보여 준것은 무엇입니까?

융통성이 있어야죠~~

분명 머지않은 미래에 당신들은 예정에도 없던것을 방송 하고 나서 아마도 그때는 항상 당신들이 하는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들어 밀면서 "어쩔수 없었다"라고 말 하겠죠?
 
아마도 제 생각엔 그때 그 녹화 방송을 내 보낸것은 그 공연을 녹화한것이 너무 아깝기 때문(돈이 많이 들었나요? 그 녹화를 땡기기 위해?)에 그랬을 겁니다.
 

이시각 부터 당신들이 예정 했었던 편성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았을 경우 당신들은 방송사 최초의 거짓말 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당신들은 이중인격자들 집단이 될 수 도 있다는 점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