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표준FM은 식장산송신소 92.5 (3kW), 원효봉중계소 91.3 (500W)
FM4U는 식장산송신소 97.5 (5kW)

이렇게 송출하는데요.

아시디시피 충남 서북부쪽은 식장산신호를 수신할수 없는상황이라
이지역은 FM4U 청취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주변 송신소 고려하면 쓸수있는 주파수가 거의 없어서
개국을 못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슷한이유로 같은 충청도 방송사인 CJB JoyFM도
역시 주파수부족문제로 몇년째 가엽산중계소 중계시설 개설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올해 드디어 97.9MHz로 송출을 한다는군요.
다만 이 주파수는 전주지역 방송과 간섭이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완전히 빈주파수가 아니라 간섭은 약간 있으나 심각하지는 않은,
주파수를 사용해서 중계시설을 개설할수는 없을까요?
원효봉중계소쪽은 평야지역이 넓어서 이마저도 불가능 하나요?

현재 서울쪽 문화방송의 FM4U가 남산송신소에서 송출되는 관계로
경기남부지역에서도 FM4U를 청취할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원효봉에서 FM4U중계시설을 개설하면
충남 서북부지역 난시청도 해결하고
경기남부에서도 대전문화방송을 통해 청취할 수 있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