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mbc 유튜브 시청자입니다. 

최근 진행중인 한화이글스 편파중계라이브 해설위원 자질관련해 문의드립니다.

유튜브 "아빠는 한화팬" 진행가는 개인 채널에서 타팀 모욕에 대한 발언으로

구설수를 빚었습니다. 25일 방송에서 "현재 한화가 LG를 잡는 방법은

엘지트윈스에 역병이 돌거나 버스가 사고나는 방법 같은 재난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개인방송이었다고 하지만 라이브에서 사람이 다쳐야 

이길 수 밖에 없다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 발언을 하는 진행자가 공영방송 mbc 해설의 자질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타팀 비난을 넘어 모독의 발언을 했다는 자체에서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현재 라이브 진행 담당자인데 생방송중에 이런 실언이 중계로 나갔다면

TJB 장애인 비하 발언 사건이 날 수 있는 사건입니다.

대전mbc측에서도 이 아빠는 한화팬 해설위원을 계속 출연시킬건지 

다시한번 재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