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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을 보면서.. 등록일 : 2012-10-29 15:09

가끔 토론마당을 보면서 제가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토론시간이 길지 않다는것도 문제가 있겠지요..

그런데, 참여하시는 토론자분들이 각계층의 당사자가 될수도 있고, 참관자입장이 될수도 있는 관점에서
당사자는 대부분 공무원입장이고 참관자나 대변인의 경우 시민단체인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토론이라면 서로 열띤 토론을 하고 해결책을 찾는것인데 서로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다보니 토론보다는
자신이 처한 입장에 대한 대변장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탁상정책이라는것이 내실히 드러날정도로 각본을 써온듯 말씀하시고, 시민단체나 교수분들은
그에 대한 반박에 관한 말씀만 하시고..

시민들의 의견도 들어보는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민 2~30명이 함께 참여하면서 지켜보면서 궁금한점들에 대해서 물어보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실제,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시고 정책을 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대전시의 시책이라든지, 충남도의 시책은 시민이나 도민들도 잘 알지 못하지만 토론을 통해서
알게 되고, 그리고 요구사항이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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