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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을 위한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는 콘서트> 등록일 : 2012-11-26 13:39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는 콘서트>
제23회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2. 12. 4(화). 7:30PM, CMB엑스포아트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는 콘서트>를 제23회 정기연주회로 개최한다.
<국고>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을 통하여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인을 문화적 주체로 회복시키고 문화와 예술을 통한 사회 통합을 강화함으로서 우리사회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미래 확보에 기여코 자,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소외된 중증 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보다는 연주장으로 불러내는 음악회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세계초연곡으로 한정임작곡 관현악곡 <아리 아리랑>을 서곡으로 세계초연곡 이철우작곡 대금&가야금과 관현악을 위한 <감칠맛>과 태평소와 관현악을 위한 <마당열기>을 대금 김동현, 가야금 마현진, 태평소 이혁동, 국악타악기 한기복의 협연으로 연주되며, 마지막 피날레곡으로 이문석작곡 대전초연 관현악곡 <아리랑환상곡>을 약 80여명의 기악전공자들로 구성된 메시야 필하모닉 교향악단에 의해 연주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반주에 의한 정덕기작곡, 김호준작곡, 최현석작곡의 음식 시리즈 가곡들과, 대전초연 이안삼작곡 및 한지영작곡의 서정적이고 메세지적인 가곡들을 향토성악가 소프라노 신향숙, 메조소프라노 임은주, 테너 강락영, 바리톤 이영재가 불러 중증장애인들에게 참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국내작곡가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문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