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금) 10:30 향군회관(대전)에서 국민행복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가 출범하였다. 

‘국민행복운동’은 과거 나라를 빼앗겼을 때 벌인 ‘독립운동’, 먹고 살기 힘들었던 때를 극복하기 위한 ‘새마을 운동’ 및 사회정의와 질서확립을 위한 ‘바르게 살기운동’을 계승하여 계층간 갈등, 빈부 격차, 사회 혼란 등으로 무너져 가는 국민행복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운동으로 충남대학교 육동일 교수를 협의회장으로 추대하고 지역의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국민의례에 이어 국민행복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우리의 다짐 및 출범취지문을 낭독하였으며, 육동일 교수의 개회사, 박강수 국민행복운동 중앙회장의 격려사 및 참석 내빈의 축사, 전국 지역 회장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국회일정으로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강창희 국회의장이 축하 메세지를 보냈고, 지역의 국회의원들도 외유 등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뜻을 같이 하였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장 육동일 교수는 정부와 국민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민 모두가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는 희망을 강조하였고,

박강수 중앙회장은 제2의 고향에서 국민행복운동이 협의회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고 회원간의 단합을 통해 행복한 대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