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을 뽑는 6. 4 지방 선거가 이제 3개월도 채 안되는 시점에서 시민의 한사람으로 지역 방송에 대전 시장 후보자 공개 TV 토론을 건의 하고자 한다.
여당과 야당의 후보가 난립하면서 저마다의 공약을 가지고 대전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제 우리 시민들은 공영방송을 통하여 어떤 후보가 진실되고 실천적인 약속을 하면서 대전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지 검증해보고 , 올바른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야 모두 여러명의 후보 중에서 공천 경쟁을 통하여 최종 주자가 선발되겠지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공천된 후보도 중요하지만공천이전에 공천까지 온 후보들의 검증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역의 여론에 밀려 우수한 인재가 조기 포기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다.
따라서 대전 MBC에서 기획 시리즈로 여야 후보 들에 대한 검증의 과정을 통해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하며, 선거에 대한 참여율(투표율)도 높여야 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