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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플러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14-06-16 18:54
안녕하십니까
수자원공사 비정규직지회 지회장 김기영입니다.
금요일 시사플러스에서 용역노동자들의 눈물을 보고 참 많이 애쓰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일정부분 많이 빠질수도 있겠다 내심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해주신데로 빠짐없이 넣어주시고 애써주신점 해고노동자들을 대신해서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요즘 언론들이 제목소리 내기가 쉽지않다는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듯
어려운분들의 삶속으로 들어가셔서 애환을 담아주시는 MBC가 있어 힘이 납니다.
우리 비정규해고자들 비록 언제 복직될지는 모르지만 이렇듯 언론에서 시민단체에서 더 나아가서
국회에서 신경써주시면 더 좋은날 맘놓고 일할수있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수자원공사의 행태와 하청업체의 성의없는 태도가 하루빨리 고쳐지기를 기원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국민을 위한 방송 언론이 제목소리내기에 주저없는 세상
그런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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