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MBC 직원 여러분.
저는 대전에 사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오늘 이렇게 의견란에 글을 쓰는 요지는

저는 출근길에 FM모닝쇼를 거의 매일 듣습니다. ( 공휴일 빼고.. ㅎ)
이은하 DJ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모닝쇼의 알찬 구성으로 웃으며 힘을 받으며 하루를 보낼수 있게 되지요.
운전중에 듣기 때문에 문자참여는 힘들어 거의 듣기만 하다가..
모닝쇼 이벤트중에 사연을 통하여 떡을 보내주는 코너가 있습니다.
제가 거기에 간략히 사연을 보냈는데 작가님에 채택이 되어 감사하게도
오늘 아침 아내와 동료들이 이른 아침부터 떡을 받아볼수있었습니다.
아내와 동료들은 단순히 떡을 받았다는 기쁨보다는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달콤한 영양제를 받은 기분 이라 하였습니다.
정말 모닝쇼 작가,PD 님 감사드리고 은하DJ도 감사해요~
앞으로도 행복한 목소리, 즐거운 방송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

PS...  대전 MBC 사장님~   FM모닝쇼 팀 상주세요~~   너무 멋진 방송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