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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나운서 차별이 쇄신과 개편입니까? 명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등록일 : 2019-09-05 23:48

미디어오늘과 한겨레 신문을 통해 대전MBC 보도국의 참혹한 실태를 확인했습니다.

정말 많이 양보해서 프리렌서 계약으로 하였다고 하더라도 같은 아나운서 타이틀에다가 일은 정규직 이상으로 시킨다면, 정규직과 같은 대우를 해주어야 맞다는 것은 의무교육을 마친 사람 누구라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단지 쇄신과 개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명백히 자기가 받아야 할 대우를 받지 못하고 온갖 업무와 안 좋은 언어들을 듣고 일했던 아나운서들의 일을 과감히 줄이다니요.

시청자로써, 청취자로써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에 대한 명백한 답변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미 깎일대로 깎인 대전mbc의 명예회복은 올바른 사과와 보복성 개편의 취소, 일하는만큼의 바른 대우가 뒷받침될 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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