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무서워서 못살겠네요 등록일 : 2019-10-05 15:47
한달간 시청자 게시판에 쓴글에 대한 결론이 허위 사실유포한 개인및단체는 고소한다는 답변이네요?
두분 아나운서가 인권위 제소 후 줄줄이 프로그램하차 심지어 개편한지 두달도 안된 프로그램도 재개편으로 하차 시청자 입장으로 같은직장인으로 볼땐 바른소리하고 거슬리는 말하니깐 눈과귀에 거슬려서 스스로 못견뎌서 나가라고 하는 일이라고 느끼는데 그렇게 안느껴지시나보죠?
물론 방송사가 갑의 입장이고 수익을 내야 하는 입장이라 그렇다고 한다면 이해는 되겠지만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mbc라면서요? 님들 편하고 좋고 이익될때만 시청자 의견이고 거슬리고 듣기싫은소리엔 모르쇠인가요
예전부터 내려오던 관행이고 관습이라면 세상이 변해가는것에 맞추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것도 지역방송사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원하는건 큰게 아니에요 그래도 오해가 있어서 그렇다, 두분 아나운서와 대화로 좋은 방향으로 풀어가겠다, 이정도만해도 이해 하려고 하지 나쁜말 하지 않습니다
시청자 없는 방송은 개인방송만도 못하다 생각합니다
대전mbc개 지역방송으로서 앞으로 발전해가려면 이 사태에 대해 신중하고 진향적인 방향이로 나가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업때도 mbc를 지지하는 입장이었는데 요즘은 방송에서 하는것들이 전부 가식같고 거짓인거 같아 보기도 싫은 마음입니다
고소하실려면 고소하세요 어제 국감에서 나온 질의내용들보면서 속 시원한 감정도 들더라고요 전부터 내려온 악습이나 나쁜관행들은 개선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화가나서 두서 없이 쓴 내용이지만 임원분들 깊이 생각하시고 반성해야될일이 있으면 반성하시고 개선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넉두리같은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