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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2019년에 살고 있습니다. 대전 MBC는 시대에 걸맞는 행동을 하고 계십니까? 등록일 : 2019-10-06 20:16

앞선 입장문이 너무 시대착오적이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로그인하는 수고까지 들여가며 몇 자 적습니다.


1. 기사에 따르면 해당 아나운서님의 주장은 정규직 아나운서 채용에서 차별이 있다는 것 아니었습니까?  

아나운서라는 특수직군에서의 문제를 반박하시면서 어째서 전체 직군의 신입사원 공채 통계를 근거로 대시나요?

제대로 된 반박을 하시려면아나운서 직군의 정규직 채용 통계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 인권위 진정과 맞물려 한 아나운서도 아니고 두 아나운서를 모두 동시에 거의 모든 업무에서 배제. 

이것이 개편에 따른 우연의 산물이다. 믿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청자를 우롱하고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3. 글 말미에 적으신 공영방송 MBC의 이미지 훼손은 두 아나운서가 아니라 지금 대전 MBC가 스스로 하고 있는 겁니다. 

시청자들은 2019년에 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수준을 따라오지 못하는 스스로를 안타깝게 생각하세요.


4. 특히, 당사자도 아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청자 의견란에 법적 대응 어쩌고 협박성 글을 쓰신 것은 진심으로 놀랍습니다. 시청자들 무섭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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