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시청자의견에 대한 대전mbc의 입장은 잘보았습니다 

10월달 시청자들의 의견과 항의에는 어떤 답변을 하실지 기대가되네요

지난 국정감사에서 대전MBC프리랜서아나운서 문제가 도마의 올랐었는데 김상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님이 여러 의원들의 질타를 받으시고 이어 "명색이 공영방송인데, 약한 쪽과의 관계에서 말썽이 일어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임원분들은 대전을 대표하시는 공영방송으로서 창피하시고 민망하진 않으신가요? 묻고 싶습니다 

약자측의서서 불합리한 고용문제를 뉴스로 보도하는 분들이 내부에선 남녀차별에 불합리한 고용에 일감줄이기 해고까지 지원아나운서 지은아나운서가 인권위 제소후 대전MBC의 이후일들을보면 일방적인 해고라고 생각 하는데 그렇게 생각지 않으신가요? 

대전MBC가 이런데 뉴스보도로 노동자 처우 어쩌고 하는 말들이 하나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시대흐름의 뒤떨어지는 그런방송이아니라 우리 아들과 딸들에게 방문,견학가서도 떳떳하게 자랑할수 있는 지역공영방송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MBC임원 분들의 답변 기대 하겠습니다 

2019년 10월29일 대전MBC 방송과라디오를 사랑하는 시청자로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