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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는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등록일 : 2019-11-27 01:18
대전지역 대표 방송이라 볼 수 있는 MBC에서 일어난 성차별 문제.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판단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끌어오며 궤변만 늘어놓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두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지은 아나운서, 김지원 아나운서에게 일어났던 성차별 채용에 대해, 그리고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일들에 대해 사과하고 시정하십시오. 지역 대표 방송으로 어찌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 것입니까?늘 방송을 우선시하고, 회사를 위해 애써온 사람들을 품고 함께 가기는 커녕, 언제든지 내칠 준비를 하고 보복성 인사개편을 하는 것은 어떤 도리란 말입니까? 금수들도 이렇게 살지는 않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고, 시정하십시오. 사과하십시오.
그럼에도 끝까지 싸워가고 있는, 불합리한 구조와 문제에 저항하고 있는 유지은 아나운서, 불의하게 떠난 김지원 아나운서 모두를 응원합니다. 모두를 위해, 정의를 위해 함께 싸워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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