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 조정과 지역사회 침체로 인한 상황은 누구나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지방 대학에 대한 지원을 통한 지역 살리기와 발전을 위해 글로컬 사업을 진행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이번 충남대/공주대 통합 유형 글로컬 사업 관련하여 교육부 계획서 제출시 학내 구성원에게 약속한 의견은 무시되고 투표율 임의적 반영을 통한 찬성으로 하여

사업에 선정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충남대 학생들의 민심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내일부터 시위에 들어갈 예정이라 합니다.

이에 힘없는 학생들에 편에서 대전/충남을 대표 하시는 공정 언론이신 mbc에서 내일 충남대 교내 학생들에 외침을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에 첨부 드렸습니다.

곳 있을 수능 시험도 있습니다. 이는 수능 준비생에게 중요한으로 꼭 보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