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3화 - 꽃보다 부여 (유바카, 권구카 씨 편)

밥디자이너이자 동화작가인 유바카 씨. 

그녀의 원래 이름은 유미리다.

'입안이 화해지는 박하가 되고싶다'는 뜻에서 바카로 바꿨다는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유학 컨설턴트로, 한옥호텔 매니저로 일을 하다가

2019년 돌연 서울을 떠나 부여에 정착했다.

부여에 내려와 88년된 고옥(古屋)을 수리해 원테이블 레스토랑과 민박집을 만들고

행복한 부여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소녀 감성으로 무장한 유바카 씨가 멀리 인천에서 찾아온 제자 구카(권혁영) 씨를 위해

'꽃보다 아름다운 부여' 여행을 선물한다.

<촬영지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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