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장속으로>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돼야 바빠지는 농촌 마을이 있다. 금산 제원면의 농촌체험마을에는 처마마다 짚으로 동여맨 메주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귀한 체험 하고싶어 농촌마을을 찾은 가족들, 메주 만들기부터, 비지부침개, 콩피자까지.. 구수한 체험의 현장으로 떠나본다.

2 <만능재주꾼 임창식>
보통 이런 일, 저런 일을 혼자서 다 하는 것을 ‘북 치고 장구치고’ 라고 하잖아요~ 요즘 말로는 ‘멀티가 된다’고 하는데.
오늘 주인공의 얘기라면서요? 네~ 혼자서 다 한다고 하면 ‘욕심쟁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주변에선 이 분을 만능 재주꾼이라 부릅니다. 도대체 어떤 재주가 있길래, 칭찬이 자자한 건지~ 함께 만나보시죠!

3 <2015 울산 소고기여지도>
봉계한우부터 언양 불고기까지 울산을 대표하는 소고기 맛을 찾아간다.

4 <초대석>아름다운 산타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대전대학교 대학생산타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부모의 빈자리로 쓸쓸하게 성탄절을 보낼 아이들이 많다. 깜짝 산타를 자처하며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려는 주인공들이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산타원정대와 대전대학교 대학생산타들! 그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