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공연, 2020년을 기록하다> 

2020년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소식을 만나보자. ‘청년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2017년 창단한 DJAC 청년오케스트라의 연주회인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이 되는 올해의 끝자락에 펼쳐진다. 또 대본, 작곡, 출연 등 지역예술인들과의 협업으로 준비한 코로나19를 소재로 한 세계초연 <코로나 칸타타>공연도 만날 수 있다.

2 . <안전체험관>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화재, 비행기 사고, 교통사고 등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들을 체험할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시설을 소개합니다.

3 . <국밥 한 그릇> 

차가운 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들고 물안개도 모락모락 피어나고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12월입니다.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나는 계절. 자칭 타칭 국밥부장관이라 불리는 이 남자와 함께 따뜻한 국밥 한 그릇 맛 보러 갈까요?

4 . <초대석>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매년 이맘때면 떠오르는 나눔과 봉사!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여전히 남몰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도 많다는데... 12월부터 1월까지 진행하는 사랑의 온도탑 성금모금행사인 <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비대면방식으로 바뀐 모금 방법 등에 대해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미라 대리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