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월 14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문화가 소식
-우리지역 38명의 작가가 분단의 고통과 아픔에 대해 표현한다!
<아트이슈 2010 분단미술 ‘눈 위에 핀 꽃’>
-물속에 잠겨있는 피사체를 통해 어머니의 품으로 회귀를 꿈꾸는,
<김미경 작가의 ‘The Way Back Inside'>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국립중앙과학관의 ‘도토리와 솔방울로 만든 동화 체험전’>
2)문화가 이 사람 -전안원 서각가-
대전에서 나고 자라 대전에 서각문화를 알리는 전안원 서각가. 30년 가까이 주름진 손으로 나무에 글씨를 세기고 있는 그는, 오로지 서각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깊어지기만을 바란다. 그거 서각이 좋고, 서각이 일상이라는 전안원 서각가를 만나본다.
3)관객, 무대에서 꿈꾸다
나 아닌 다른 인물을 산다는 것, 배우들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관객’으로 객석에 섰던 시민들이 이 ‘특권’을 누릴 기회가 있었다고 하는데..지난 10년간 꾸준히 시민들에게 배우의 삶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대구시립극단 연극학교의 현장속으로 떠나본다.
4)대전시립미술관 이종협 관장
인구대비 미술관 관람객수가 가장 많은 도시 대전! 미술이 시민들의 삶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립미술관의 2011년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