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머니 인형극 모임 ‘돋을볕 동아리’

‘인생은 60부터’란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다. 손수 만든 인형을 무대 위에 올려 인형극을 하는 할머님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전래 동화의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인생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는 희망을 아이들에게 선물 받은 열 분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2)음악으로 환우를 돕는 거리의 두 남자

2년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악봉사를 하고 있는 심정순, 서윤석씨! 거리 공연으로 음악을 선물하고,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하고 있는 행복한 두 남자를 만나보자.

3)대구경북 사회인 미식축구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사람들의 이야기! 미식축구 하나면 어떤 장벽도 두렵지 않다는 승리의 전사들! 한때 전국을 제패했던 대구 미식축구팀 대구피닉스를 만나본다~

4)대전광역시 수화통역센터 -지교하 센터장, 박성재 수화통역사-

전국 최초 자치구별로 수화통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 3천 3백여명의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수화통역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있는 대전광역시 ‘수화통역센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