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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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00분 자막방송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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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문화가 소식
-우리지역 재기발랄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전시립미술관-Next Code전>

-연기자와 연주자가 함께 무대위에서 만드는 이색 공연 
  <노이에 클랑의 ‘뮤직드라마-겨울밤 외로움에 날개를 달고’>


2)문화가 이 사람 -도예가 이숙인

30년간 전통가마를 이용해 도자기를 굽고 있는 도예가 이숙인씨. 그녀가 전통가마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자신만의 색깔, 우리 고유의 도자기 빚깔을 찾기 위해 전통가마 앞을 지키는 그녀를 만나보자.

3)Miss & Mrs, 무대위에서 말한다~

여자에게 결혼이란 무엇일까? 요즘 들어 골드미스, 미시족 등 결혼을 둘러싼 수많은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는데, 그만큼 여성들에게 결혼은 어려운 문제이다! 결혼이 어떤 의미인가를 고민해보는 연극 한편을 감상해본다~

4)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김진호 관장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지방정부 최초의 국악원으로 문을 열어, 우리나라 국악원의 효시로 활동해온 30년.. 지난시간을 되돌아보고, 대전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의 2011년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