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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화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찾아가는 초롱불 한글교실
정말 ‘낫’놓고 ‘ㄱ’자도 모르던 우리네 어머니, 할머님들. 그 분들의 평생 한이였던 ‘한글 깨우치기’를 위해 청양군이 나섰다! 한글을 가르치고, 웃음을 선물하는 ‘찾아가는 초롱붕 한글교실!’ 마음 따뜻한 스승과 늦깎이 제자들이 있는 그곳으로 가본다.
2)아름다운 지하철역 만드는 맥가이버 역장님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지하철! 대전 지하철 한 역사에 맥가이버로 불리는 주인공이 있다는데~ 깨끗한 지하철, 아름다운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윤영 역장님과 만나본다.
3)내 이름은 김일톤!
외국에 나가 서로 말이 안 통해 답답했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런 언어장벽이 무용지물인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할 수 있는 언어만 무려 30여개, 그것도 모두 독학으로 공부했다는 지구반대편, 브라질에서 온 훈남청년 하파엘을 만나본다.
4)국가보훈처 대전지방청 신영교 청장
천안함 피격 1주기인 3월 26일! 46명 용사들의 안타까운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가 준비중이라는데.. 국가보훈처 신영교 청장을 모시고 그 추진사항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