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전충남 생생현장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고향의 정취와, 충남의 여우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청양군 대지면 광금리 칠갑산 산꽃마을에서 ‘제3회 칠갑산 산꽃마을 축제’가 이번 주말동안 열린다. 향기로운 꽃을 찾아 청양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을 담는다.

2)Fun-fun 현장 24시! -추억과 동심의 시골학교 동창회

빚 바란 사진으로만 만났던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보령의 한 학교에선 매년 벚꽃 필 시기가 되면 동문회가 열린다. 나이를 초월해 밀린 이야기를 나누고, 운동회를 하며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사람들. 그 훈훈한 동심의 세계로 가본다.

3)마음을 위한 처방전, 힐링테라피

스트레스에 24시간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대인들.  알고 보니 한국인들의 직무스트레스는 OECD국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지친 마음을 다스려준다는 힐링 테라피를 화면으로 만나본다.

4)문화와 바람난 가경터미널 시장

봄옷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살 것도 많은 봄철! 볼거리, 먹을거리, 여기에 문화 공연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쇼핑공간 가운데 재미난 곳이 있다고 한다.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본다.

5)홍성군 김석환 군수

서해안의 절경을 간직한 내포의 중심, 홍성! 구제역 파동을 딛고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군의 노력과, 이응노 화백의 생가 건립, 수준높은 공연 유치 등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2011년 홍성군의 한해 계획과 목표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