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치원 어린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절교실
이 나라의 희망! 어린이의 꿈이 자라는 5월~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유치원 예절교실>이 대전문창유치원에서 열렸다. 색색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절하는 법과 다도를 배우며, 몸도 마음도 한 뼘 더 커지는 아이들을 만나본다.

2)님도 보고 뽕도 딴다! 선남선녀들의 배화접 봉사~
천안에 살고있는 선남선녀 50명이 배꽃이 만개한 농장에 모였다! 농촌의 일손이 많이 부족한 이때 화접봉사를 통해 일손을 돕고, 함께 땀 흘리며 서로에게 어울리는 배필도 찾는다는데~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선남선녀들의 배화접 봉사현장으로 가본다.

3)위대한 탄생, 나는 왕이로소이다
최강 싸움소를 뽑는 <청도 소싸움 축제>! 120마리의 싸움소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고 한다! 승패를 좌우하는 건 ‘소의 기량 반, 대진운 반’이라는데.. 그 현장을 화면으로 만나본다.

4)대전시 여성 가족청소년과 오세희 과장
다문화가정의 수가 어느새 15만 명을 넘어선 지금. 대전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족도 4천 세대에 다다르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대전시 5개 자치구별로 마련된 ‘다문화가족 상담실’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