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전충남 생생현장
섭씨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드디어 충남 서해안 49개 해수욕장 중 서해안의 명소인 ‘대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초여름바다를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과,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열리는 ‘임해마라톤’. 새 단장을 끝낸 대천해수욕장 풍경을 전한다.

2)아줌마가 간다
대한민국 아줌마가 간다! 이 시대 부부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는 장경동 목사의 부부학 강연을 통해, 부부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3)즐거운 자연대탐험, 영양 두들마을 어린이축제
주말마다 가족여행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 요즘! 그 중에서도 요즘은 아이들 위주의 체험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전통과 문학의 고장인 영양 두들마을에선 아이들만을 위한 축제가 열렸다고 한다. 그 활기찬 현장을 화면으로 만나본다.

4)즐거운 인생 -최평근 음악다방 DJ
가지고 있는 LP판만 만 팔천장을 가지고 있는 이 시대 몇 안남은 음악다방 DJ 최평근씨. 방송국에서 음반을 문의할 정도로 귀한 앨범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음악과 함께 성장하고 음악과 함께 늙어가는 음악다방DJ의 그 시절 추억담과, 뮤직박스를 지키고 있는 그의 즐거운 음악인생을 함께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