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요 문화 산책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을 읽고 작품화한 고암 이응노의 풍경화
 <이응노와 마르코폴로의 시선>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태어난 한글,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전문가 - 캘리그라퍼 이화선의 ‘이화선展>

2)문화가 이 사람 -벼루명장 김진한
일곱 살 때부터 아버지 공방을 드나들며 배웠으니 어느새 60년이 훌적 넘었다. 대한민국 벼루명장 김진한. 남포벼루의 명성을 이어가며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는 김진한 명장과 만난다.

3)더위를 정복하다, 짜릿한 수상레포츠의 세계
이른 아침에도 에어콘을 켜야 하고, 밤에는 열대야에 잠을 설쳐서 괴로운 요즘! 당장이라도 시원한 물에 뛰어들고 싶은 요즘, 스트레스와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상레포츠의 세계를 화면으로 만나본다.

4)부여서동 연꽃축제 이용우 부여군수
충남도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제9회 부여서동 연꽃축제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열린다. 스십 종의 다양한 연꽃구경,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로 시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부여서동 연꽃축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