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요 문화 산책

-젊은 창작국악집단 ‘고래야’의 유쾌한 창작국악 콘서트 <고래야 음악 살롱>
-1992년 미국 최초로 무형문화재 칭호를 얻은 유리공예의 대가 <데일 치울리 展>
-대전창작센터의 <아트인 대전 ‘水道大田’>

2)문화가 이 사람 -한국화가 심응길
청운이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난 열여덟 청년. 쉰 줄이 되어 다시 돌아온 고향은 변함없이 그 곳에 있었다. 끊임없이 마음을 닦는 구도자처럼 고향의 자연과 벗하면서 오늘도 자유로이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가는 사람, 한국화가 심응길과 만난다.

3)한식반찬 공모전
토마토로 김치를 담그고, 오방색의 채소들이 피클로 맛을 뽐내고, 말린 황포묵과 죽순이 어우러지고 콩나물이 콩자반처럼 볶아진 이색 반찬의 향연! 바로 전주한식반찬 공모전에서 선보인 반찬들이라는데..그 현장을 화면으로 만나본다.

4)대전영어뮤지컬센터 송쥴리 대표
너도나도 영어학원으로 달려가는 여름방학!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문턱을 바라만 봐야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곳이 있다. 대전영어뮤지컬센터! 뮤지컬을 배우며 영어도 배우고 자신감도 키워나가는, 그 특별한 사연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