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요 문화 산책

-한국화 6대가 중 한명이자, 대전 원로 화가인 ‘심향 박승무 화백’의 뜻을 기리고 세계에 알리는  <대전- 일본 삿뽀로 교류전-채묵의 다문화 교류전>
-0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대학로 최고의 뮤지컬! <미라클>
-<삶의 기록 The Resord of Life- 만레이와 사진 거장전>

2)문화가 이 사람 -판화가 유병호
미술교사와 판화가! 두 가지 이름을 지켜왔던 25년. 올 초 정년퇴임을 하고 학교를 떠난 아쉬움을 홥발한 작품 활동으로 달래고 있는 그다. 단편적인 판화가 아닌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작품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이어가는 판화가 유병호와 만난다.

3)소중한 날의 꿈~
개봉 6일 만에 간판을 내렸다가 어렵게 재상영 하게 된 영화가 있다. 춘천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숨은 보석 같은 영화를 화면으로 직접 만나본다.

4)대전시립무용단 정은혜 예술감독
계속된느 열대야,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춤의 항연이 시작됐다.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막을 올린 ‘한 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 어떤 시간들로 펼쳐지는지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