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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수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봄의 전령사, ‘머위’
아직 지천에 봄나물이 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하지만, 지금 예천 풍정마을에 가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올라오는 기특한 채소가 있다고 한다. 이름부터 특이한 ‘머위’를 화면으로 만나본다.
2)수요생생 -서해 주꾸미 납시오~
이상 기온으로 초겨울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꾸미가 조기 출하되고 있다. 3~4월이 제철이지만 그 시기가 4개월에서 1개월가량 앞서고 있다는데.. 서해 주꾸미 잡으로 서해로 떠나본다.
3)3대째 담금질.. 세월을 녹여내다 -이호일씨
동구 인동의 한 골목길, 요란한 쇠망치 소리를 따라다 보면, 대도시 한복판을 지키고 있는, ‘용신대장간’을 찾을 수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대장간을 하고 있는 이호일씨를 만나본다.
4)수요초대석 -이완섭 서산시장
‘해 뜨는 서산’을 목표로 올 한해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있는 서산시! 이완섭 서산시장을 모셔놓고 함께 서산시의 올 한해 시정운영 계획에 대해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