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보건실

오지랖보건실

21시 00분 자막방송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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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수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색다른 감자를 아시나요

웰빙 시대, 고급 먹을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천연색의 밝고 화려한 컬러 푸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발맞춰 색의 변신을 시도한 농산물들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 만나볼 이 농산물도 본래 색에서 새롭게 변신을 시도 했다고 한다.

강 릉

05‘ 55“

2

세계 조롱박 축제

박이 주렁주렁, 우리네 이야기도 주렁주렁!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의 알프스 마을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여름 축제, 조롱박 축제에 우리 생생박이 떳다! 길게 이어진 박 터널을 지나, 박을 수확해서 박에 소원도 써보고, 박김치 담그는 체험도 해보는데~ 비뚤배뚤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아삭아삭 맛은 일품인 박 요리! 먹는 재미, 보는 재미, 만져보는 재미가 있는 박의 세계로 함께 떠나본다.

대 전

09‘ 30“

3

훈장부부 이야기

대전 우암사적공원. 요즘 이곳에는 아침 9시만 되면 학생들이 줄지어 등교를 한다. 바로, 여름방학을 맞아 충효교실이 열리고 있기 때문. 사자소학과 명심보감, 예절교육까지! 선비들의 학문과 중요 덕목을 익혀가는 교육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곳의 수업을 진행하는 훈장님 두 분은, 바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부부! 청학동 댕기머리 총각과 도시 처녀로 만난 두 훈장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함께 들어본다.

대 전

10‘ 00“

4

<초대석>

대전 에너지 시민연대 윤오섭 대표

전 세계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대안 에너지를 구축하는 일이 시급한 시점인데... 이런 가운데 에너지 시민연대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해 오고 있다. 올해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전력피크 완화를 위한 전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과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는데...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전 에너지시민연대 윤오섭 대표를 모셔서 이야기 나눠보자.

대 전

10‘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