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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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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목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그집에 살고 싶다.>

충북 옥천의 장령산 기슭에 인적 드문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마치 갤러리 같은 멋스러운 건물 한 채를 만나게 된다. 그 건물의 주인은 바로 남재현, 윤순자 부부다. 대전의 한 대학에서 건축학을 가르치는 남편과 글쓰기와 도자기 굽기를 좋아하는 아내. 노출 콘크리트를 전공한 남편 덕분에 집 외경은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난 멋스러운 외경을 가지고 있다. 이 멋진 집에서 살아가는 이 부부의 소박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 전

8‘ 45’‘

2

<청학동

예절학교를 가다.>

요즘 우리의 어린이들 버릇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옛날과는 많이 달라는 가정환경과 교육방법 때문인데요,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이곳에 다녀오면 기본 예의는 물론이며 아무리 배가 고파도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기 전에는 밥을 먹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 생생한 예절교육의 현장. 지금 함께 가보시죠.

청 주

8‘ 15“

3

<열린 마이크,

할 말 있습니다! (1,2)>

- 청양군 -

<청양군> 우리 지역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 열린 마이크, 할 말 있습니다! 생활에 불편한 점, 개선되길 바라는 점,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소식들을 듣기 위해 마이크를 빌려주고 있는데. 이번 주는 청양군에 대한 민들의 목소리 들어본다.

대 전

2‘ 00“

4

<멕시코 이민 100년 에네켄의 후손을 만나다.>

가슴 아픈 멕시코 이민사를 간직한 에네켄의 후손이 한국땅을 찾았다.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낯설고 먼 이국 땅 멕시코에서 당당하게 자리 잡은 한인들,, 약소국의 설움을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에네켄의 3세대 후손들은 초청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 현장을 탐방한다.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만남 또한 기다리고 있다는데.. 그 특별한 만남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대 전

11‘ 00“

5

<거창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다.>

여름은 봄, 가을 못지않은 축제의 계절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밤이면 더운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항상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인데요. 거창에 아주 특별한 피서지가 있다고 합니다. 낮에는 물놀이를 하면서 공연을 보고 밤에는 별빛과 함께 연극을 보는 아주 특별한 피서지. 거창 연극제가 바로 그 현장입니다. 낮과밤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거창으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경 남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