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바다로 한 뼘 더

태안 영목 마을>

안면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영목항. 고즈넉하고 전형적인 시골의 작은 포구인데. 요즘은 꽃게가 제절을 맞아 수산물 직판장에 싱싱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데. 그 속에서 꽃게손질에 여념이 없는 주민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담아보고, 가두리 양식장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무뚝뚝하지만 알고 보면 정감있는 영목마을 사람들의 일상. 영목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에 올라 천혜의 바다 절경까지 즐겨보자.

대 전

7‘ 55’‘

2

<넌 내가 찜 했어

붕어찜 VS 조개찜>

찜 요리의 최강자를 가린다. 붕어찜과 조개찜. 민물생선이지만 전혀 비린 맛이 나지 않고 시래기와의 아주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붕어찜. 그리고 찜요리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찜요리의 대통령 조개찜. 다양한 종류와 조개를 찌면서 나오는 국물에 칼국수를 같이 끓여먹는 칼국수까지. 이 두요리의 피할 수 없는 대결. 생각만 해도 군침이 고이는 두 찜요리의 대결속으로 지금 함께 가보자.

청 주

8‘ 30“

3

<열린 마이크,

할 말 있습니다!>

- 홍성군 -

<홍성군> 우리 지역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 열린 마이크, 할 말 있습니다! 생활에 불편한 점, 개선되길 바라는 점,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소식들을 듣기 위해 마이크를 빌려주고 있는데. 이번 주는 홍성군(홍성읍)에 대한 민들의 목소리 들어본다.

대 전

1‘ 00“

4

<내가 별난 왕이로소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은 백두산. 하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지금은 한라산이 그 자리를 잠깐 대신하고 있는데요, 이 한라산을 무려 2000여회나 등반한 산악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분의 기록에 못지 않은 기록을 가진 또 다른 한분, 국내 최고령의 헌혈왕 할아버지. 이 두 분은 아주 특별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분야에서는 가히 왕이라고 불릴만한 분들인데요. 이 두 분의 특별한 도전 이야기,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제 주

7‘ 50“

5

<해양경찰 최초의 훈련함 ‘바다로’ 일일체험기>

최근 중국 어선들의 불법적인 해역침해로 인해 서해한의 해경분들은 아주 바쁘고 위험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제기 되면서 해경 최초의 훈련함이 도입 되었는데요. 위풍당당한 우리 해경의 훈련함. 그 이름은 바로 ‘바다로’인데요. 이 바다로 훈련함이 도입되고 그 훈련함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훈련함 일일체험기를 소개할까합니다. 우리 바다를 지키는 멋지고 늠름한 해경분들의 하루, 지금 함께 하시죠.

여 수

8‘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