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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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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월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바다로 한 뼘 더 서천 장포리 선도리 마을>

자연이 준 천혜의 어장을 잘 간직한 서천의 어촌마을, 그 중 장포리에는 아버지가 만든 독살을 지켜온 아들이 있다고, 일명 바다의 성이라고 불리는 독살을 바닷길이 열렸을 때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돌로 담을 쌓아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때는 논 서너 마지기의 값어치를 자랑했던 독살이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이런 독살을 고집스럽게 지키고 있는 임종호씨를 만나고.. 이웃마을 선도리는 굴과 김 양식으로 유명한데 요즘은 지역 식자재와 문화를 활용해 황토음식을 체험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그럼 그 전통의 맛과 독살을 만나보자.

대 전

8‘ 55’‘

2

<맛있다 평창 메밀>

메밀하면 강원도. 강원도하면 평창. 즉 평창의 메밀이 으뜸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메밀은 우리에게 아주 다양한 음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메밀국수, 메밀 전 등등 우리생활에 깊게 자리 잡은 메밀음식들의 참된 맛을 강원도 평창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메밀음식의 향연. 강원도 평창으로 지금 함께 가시죠.

원 주

7‘ 20“

3

<열린 마이크,

할 말 있습니다!>

- 예산군 -

<논산시> 우리 지역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 열린 마이크, 할 말 있습니다! 생활에 불편한 점, 개선되길 바라는 점,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소식들을 듣기 위해 마이크를 빌려주고 있는데. 이번 주는 예산군(광시면)에 대한 민들의 목소리 들어본다.

대 전

1‘ 05“

4

<벼루는 내 삶의 반 벼루 공예가

권혁수 氏>

과거 사대부의 상징이면서 집안의 가풍과 품위를 엿볼 수 있게 하던 집안의 상징 벼루. 하지만 요즘은 서예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그 자취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벼루를 만드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평생동안 만들며 장인의 반열에 오르신 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젊은 시절 한번 배워보자는 마음에서 배웠다가 평생 이길로 오게되신 벼루장인 권혁수 장인. 권혁수 장인의 벼루인생이야기 지금 함께 들어보시죠.

청 주

6‘ 25“

5

<모래로 만들고 빛으로 그리는 세상>

아주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고 또 그 그림을 순식간에 바꿔가면서 우리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래 공예를 아시나요?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자주 볼 수 장면인데요. 이 장면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그런 모래공예를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알려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안 동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