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점심 愛 아내가 남편에게 전하는 감사의 도시락>

점심愛 29번째 시간, 오늘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아내 이명숙씨의 사연과 함께 한다. 고1 때 만나 10년 연애 끝에 결혼한 이명숙씨~ 벌써 결혼 24년차에 세 아들까지 두고 있다는데~ 지난 세월동안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던 남편! 하지만 아이들 돌보랴~ 바쁜 일상속에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고마운 마음도 잘 표현하지 못했다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황태요리! ‘황태 라이스페이퍼롤!로 부부의 맛있는 점심만찬을 만들어보자.

대 전

10‘ 20’‘

2

<가을 오봉산에 오르다>

가을 산 단풍이 아주 곱게 들어 등산객을 유혹하는데요. 가을은 등산하기에 정말 딱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 울굿 불굿한 단풍 그리고 적절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땀이 나더라도 시원한 산행길~ 정말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이 계절 가을에 춘천의 오봉산은 어떠신가요. 오봉산의 가을 속으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춘 천

8‘ 35“

3

<문화나들이>

1.<오치규 전>: 밝은 색감으로 채워진 화면에 거친 듯한 표현, 단숨에 그려 넣은 것 같은 형상이 생동감을 불어넣은 듯 섬세함이 돋보이는 오치규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그의 작품에서는 수묵화 기법을 끊임없이 정진하고 재해석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는데...비비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오치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2.<오페라-토스카>: 대전오페라단이 준비한 오페라 토스카가 11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지역민들의 문화적 향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민간 오페라단으로서 이번엔 토스카라는 작품을 선택했는데...서정적인 선율과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 푸치니의 오페라를 미리 만나보자.

대 전

7‘ 50“

4

<뛰뛰빵빵 아트버스 나가신다>

사실상 많은 문화시설과 교육의 기회가 도시로 집중되어있는게 사실인데요. 이런 안타까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트버스가 생겼다고 합니다. 문화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특별한 서비스를 해드리면서 예술이라는 목적지로 더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무탈하게 도착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아트버스. 그 희망찬 길의 아트버스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여 수

8‘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