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충청상징 50>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중구 무수동. 이곳은, 대도시 근교에서는 보기 드물게 역사와 전통문화, 농촌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무수동 산신제는.. 음력 정초에 길일을 택해,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의례로.. 지난 2011년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이 되었는데.. 태평성대를 바라는 산신제를 비롯해서, 토제마 짐대놀이, 그리고..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대보름 행사까지 펼쳐지는 이 마을에서 리나는 또, 어떤 우리의 전통을 만날 수 있을까. 정월대보름에 찾은, 무수동 마을. 리나의 신비한 경험이 또 한 번 일어난다.

대 전

8‘ 10’‘

2

<느려서 좋다 느려서 맛있다 슬로우 푸드>

맛은 물론 몸에도 건강한 음식을 맛보러 가볼 텐데요. 여러분은 몸에 좋은 음식은 어떤 음식이라고 생각하세요? 혹자는 정직한 요리사가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음식? 이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어머니가 만들어주는 집 밥이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닐까요? 무엇이라고 딱 떨어지는 정답은 없겠지만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재료본연의 맛을 내는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시간과 정성이라는 조미료도 꼭 필요하고요. 오랜 시간, 정직한 마음으로 만든 건강한 음식, 슬로우푸드!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충 주

8‘ 25“

3

<근대사 1번지 북성로 문화로 피어나다>

이번에는 계산성당, 이상화고택 등 대구엔 상징적인 근대유산이 많습니다. 시에서도 근대골목투어 등 관광상품으로 적극개발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소개할 ‘여기’도 근대사의 흔적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죠. 7,80년대까지 전국최대의 공구골목으로 유명했던 북성로인데요. 요즘 젊은 분들은 북성로하면 포장마차의 우동, 불고기를 먼저 떠올릴 겁니다. 그만큼 예전만한 명성을 잃은게 아닐지.. 이랬던 북성로에 새 활기를 불어넣는 작은 실험들이 몇 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백여 년 역사의 북성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화면으로 먼저 걸어보시죠.

대 구

7‘ 30“

4

<연규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오는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수강신청을 시작한 대전시민대학. 1200여개 강좌 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곳에서 평생 배움을 이어가고 있는데.. 시민대학의 시작부터 정착까지의 이야기와 우리가 앞으로 이어가야 할 평생 교육의 방향, 연규문 원장의 특별한 취미 하모니카 연주도 들어보는 시간 가져본다.

대 전

9‘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