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점심 愛 - 친구 아버지께 전하는 감사의 도시락>

점심애 46번째 시간, 오늘은 친구 아버님께 도시락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박미라씨의 사연과 함께 한다. 30여년 전, 결혼 후 대전 가양동에서 신혼집을 꾸렸던 그때, 근처에 계시는 친구 아버님께서 친아버지 이상으로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마음을 써주셨다는데~ 그 후 세월이 흘러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연락을 못드렸다는데... 모처럼 점심애 도시락과 함께 그 때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신장이 좋지 않은 아버님을 위한 건강도시락! 콩고기 볶음 샐러드로 맛있는 점심만찬을 준비해보자.

대 전

10‘ 15’‘

2

<싱그러운 봄의 전령사 미나리>

겨울이 지나고 미나리 수확철이 왔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음식 미나리. 지금 울산에서는 선바위 미나리의 수확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선바위 미나리는 육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깨끗한 지하수로 세척해서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삼겹살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미나리. 농장형식 자릿세만 내면 먹을 수 있는 그 곳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울 산

6‘ 40“

3

<문화 나들이>

1. 대한민국 주얼리명장 전국 순회전 :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명장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대전에 왔다. 외국 명품 주얼리의 범람 속,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들의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시회인데.. 아름다운 주얼리를 감상하고, 대한민국 주얼리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 함께 만나본다.

2. “퓨전 퍼커션밴드 POLY” 10주년 기념콘서트 : 대전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퓨전 퍼커션 그룹, “폴리”. POLY(폴리)는 국내 유일의 퓨전 퍼커션밴드로 다양한 종류의 악기를 가지고 고전 클래식과 재즈 등의 음악을 화려한 리듬과 특유의 두드림을 강조되게 편곡해 공연을 하고 있는 그룹이다. 라틴과 재즈로 만나는 클래식의 새로운 변신! 공연 연습에 한창인, 폴리를 함께 만나보자.

대 전

8‘ 15“

4

<뇩짜우의 두 가지 이름>

베트남에서 온 이주여성 녹쨔우, 녹쨔우씨는 몸이 불편한 시부모님과 얼마전 사고로 몸을 다쳐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돌보고 있는 한 가장의 실질적인 가장입니다. 아이도 둘이 있어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많이 힘든 상태의 녹쨔우씨.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언제나 웃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녹쨔우씨에게 시어머니가 마음으로 힘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어려운 세상속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녹쨔우씨의 이야기 속으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전 주

9‘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