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오지랖보건실

오지랖보건실

21시 00분 자막방송 로컬방송

다시보기

4월 4일 금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점심 愛 - 남편에게 전하는 사랑의 도시락>

점심애 49번째 시간, 오늘은 남편에게 도시락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아내의 사연과 함께 한다. 대전 용운동에 사는 주부 김윤정씨. 친구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과 결혼했다는데~ 대전에서 충북 영동까지 출퇴근하느라 아침도 못 챙겨서 나갈 때가 많다는 남편, 직장생활이 힘들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집안 일도 잘 거들어 주는 남편이 그저 고맙다는데~ 꽃게요리를 좋아한다는 남편을 위한 맞춤메뉴! 꽃게 품은 치킨 스테이크로~ 아내의 마음을 전해보자.

대 전

10‘ 30’‘

2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돼지감자>

흔히 봄을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라고 유식하게 표현하죠. 봄의 전령사 하면 흔히들 산나물, 들나물들을 떠올리시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종류가 좀 다릅니다. 비주얼 면에서 보자면~옥동자 급이지만요~ 맛이나 영양적인 면에선 월드스타 못지않다는 오늘의 주인공 찾아~ 순천 송광골 덕동마을로 함께 가보시죠~

여 수

8‘ 00“

3

<문화나들이>

1.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가수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4월12일, CMB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화려한 캐스팅과 무대기술 등의 볼거리보다는 어쿠스틱 음악을 들려주는 라이브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의 노래’ ‘그날들’ ‘부치지 않은 편지’ 등.. 고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들과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2. 라노마드 갤러리 “청춘예찬 전”: 봄날의 캠퍼스를 떠올리게 하는 풋풋함, 그리고 싱그러움! 한남대학교 회화과 재학생 10명이 작품으로 청춘을 노래한다. 그림보다는 소통을 중요시하고 싶어서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는, 대학생 10명의 청춘들! 프랑스문화원, 라노마드 갤러리에서 이들의 젊음을 함께 느껴본다.

대 전

9‘ 00“

4

<구룡포 국수 할머니>

국수는 세대를 초월해서 사랑을 받는- 참 평범하고도 특별한 음식인데요. 구룡포에 가면, 포항에서 유일하게 옛날 방식으로 국수를 만드는 공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엔, 45년째 국수를 뽑아온 할머니가 계신데요. 할머니의 국수에는 몇 가지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면발에 인생과 지혜를 담아온 할머니의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포 항

8‘ 00’‘